구실사리 효능 알아보기 민간에서는 항암제로도 사용하기도 한다
- 학명 : Selaginella rossii
- 분류 : 부처손과 양치식물
산지의 숲 속 바위에서 붙어 자라는 것으로 구슬사리라고도 부른다. 주로 한국, 중국 북동부에 분포하고 있다.
여름에는 녹색으로 겨울에는 갈색빛으로 바위를 부여 안고 맑은 이슬을 먹으며 수억년을 살아온 구실사리.
잎줄기표면이 적어 수분 증발을 최소한으로 하면서 건조하면 증발되지 않도록 잎줄기를 웅크리고, 비가 오면 뿌리와 잎줄기에 저장하고 잎줄기에는 담근체가 있다.
습기를 재빨리 흡수하는 방식으로 수만년의 한국의 사계절을 지나온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부처손과
약과 먹거리로 쓰이는 우리나라 자원식물로 늘푸른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주로 땅 위나, 나무, 바위 등에서 붙어서 자라며 전 세계적을 420여 종이 분포하며 우리나라에 1속 9종이 있다. 더운 열대지방에서 잘 자란다.
오랜 기간 생명을 유지해온 부처손과 식물들은 대부분이 항암작용에 관여할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밝혀지고 있다.
구실사리 효능
- 민간에서는 줄기와 잎을 항암제로도 사용하기도 한다
- 피부 컨디션을 회복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다양한 목적으로 화장품에 배합되고 있다.
■ 근골격계에 효과
노화가 시작되며 생체 리듬이 망가지면 근육의 힘이 들어든다. 이는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구실사리는 특히 관절염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근육통이나 소염작용을 하는데 효과적이라고 널리 알려져있다.
■ 항암효과 및 해독작용
구실사리는 해독작용이 있어 급성 편도염이나 유선염 및 안결막염 등 염증을 예방하는 것과 동시에 몸을 해독하는 작용을 할 수 있다. 또한 암증을 예방하는 항암효과가 매우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 소아경풍 및 여성월경에 효과적
구실사리는 여성의 불규칙적은 월경부조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소아경풍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객혈 및 폐렴 등 폐결핵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 지혈효과
구실사리는 모세혈관의 재생을 도와 칼로 베이거나 상처에 지혈호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 밖에도 급성 황달형 간염, 장염, 신염, 비뇨기계 염증, 담낭염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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