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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문학 중간고사 대비 1단원 19세 이순원
이순원. 19세 소설 중심 내용을 파악해봅시다.
(1) '나'와 '아버지' 사이에 일어난 갈등의 전개 양상을 정리해 봅시다.
- 갈등의 원인 : '나'가 학교를 그만두고 농사를 짓겠다고 하자 아버지가 반대했다.
- 갈등의 전개 : '아버지'는 '나'를 달래거나 매를 들기도 하였으나 '나'는 무단으로 학교에 가지 않았다.
- 갈등의 결과 : 아버지가 두 가지 조건을 달고 '나'의 농사일을 허락했다.
(2) '농사짓기'에 관한 '나'의 생각이 어떻게 변했는지 말해 봅시다.
- 농사짓기 이전 : 하루라도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바람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 농사짓기 이후 : 공부할 나이에 농사를 짓는 것은 어른 노릇이 아니라 어른 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문학 중간고사 대비 간단 문제
- '나'의 성격이 잘 드러난 부분을 함께 찾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하여 '나'의 성격이 어떠한지 말해봅시다.
- '아버지'의 가치관이 잘 드러난 부분을 찾아보고, 그 가치관에 관해 이야기해봅시다.
- '나'가 학교를 그만두고 농사를 지은 경험을 통해 얻은 것과 잃은 것 그리고 깨달은 바가 무엇인지 정리해 봅시다.
문학 중간고사 대비 간단 문제 정답
- '나'의 성격은 고집이 세고 주관이 뚜렷하며 자립심이 강합니다. 자신의 의지에 따라 단호하게 행동하는 한편, 자신을 성찰할 줄도 압니다.
- '나'에게 책을 계속 읽을 것을 약속받는 아버지의 모습에서 삶의 길에서 책을 읽는 것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긴 '아버지'의 가치관이 드러납니다. "학문이든 뭐든 세상 살며 한두 해 무얼 늦게 시작한다고 해서 마지막 서는 자리까지 뒤처지는 것도 아니고."에서 삶을 긴 안목으로 바라보는 '아버지'의 가치관이 드러납니다.
- 얻은 것 : 긴 안목에서 자신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잃은 것 : 다른 친구들이 제 갈 길을 가는 동안 나는 일로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깨달은 바 : 삶의 순간에는 모두 제때가 있고 그것을 차곡차곡 밟아 나감으로써 성숙한 인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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